LANDSCAPE/풍경
.........문광저수지............
상큼레몬
2016. 10. 30. 18:32
새벽녘의 그들과 함께 한 만남이
아늘 아늘 하게 피어 오르는 실오라기들
정다운 소담을 나누는 기쁨은
사탕을 입안 가득히 머금은 것처럼
참 행복했다
환호성의 기쁨들 ...
가슴 벅차 오른다.
충북괴산 문광저수지는 오늘의 큰 선물이요
행운입니다.